10월 21일 오늘의 김프(김치프리미엄)…비트코인 평균 +0.43%, 가장 높은 코인은 시바이누(+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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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줄 요약
오늘 비트코인은 국내에서 해외보다 평균 +0.43% 비싸게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을 1억원어치 샀다면 해외보다 약 43만원을 더 낸 셈입니다.
김치프리미엄, 먼저 쉽게 알아보기
예를 들어 해외에서 1억원인 비트코인을 국내에서는 1억100만원을 줘야 살 수 있다면, 국내가 1% 비싼 상황입니다. 이렇게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얼마나 비싼지를 퍼센트로 나타낸 것이 김치프리미엄이고, 줄여서 김프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국내가 더 싸면 숫자가 마이너스가 되는데, 이것을 역프(역프리미엄)라고 합니다.
가격 차이가 바로 사라지지 않는 것은 국내와 해외 사이에 돈과 코인을 자유롭게 옮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코인가자는 국내 가격을 바이낸스(세계에서 가장 큰 코인 거래소) 가격과 비교해 계산합니다.
비트코인 하루 흐름
오늘 비트코인 김프는 평균 +0.43%였습니다. 가장 낮았던 때는 새벽 3시 3분 무렵 +0.12%, 가장 높았던 때는 밤 6시 43분 무렵 +0.62%였습니다. 같은 날이라도 언제 샀는지에 따라 0.50%p만큼 차이가 났다는 뜻으로, 1억원어치라면 약 50만원 차이입니다. 하루 안에서도 꽤 크게 움직인 편입니다. 어제 평균(+0.88%)보다는 0.46%p 낮아졌습니다.
※ %p(퍼센트포인트)는 퍼센트 숫자끼리의 차이를 말합니다. 1%에서 1.5%가 되면 0.5%p 오른 것입니다.
밤 11시 50분 기준 비트코인 국내 가격은 112,327,000원이고, 24시간 전보다 +1.53% 움직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비트코인 김프는 비트코인(BTC) 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 거래소와 비교하면
밤 11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 국내 가격을 다른 나라 거래소 가격(그 나라 돈을 환율로 원화로 바꾼 값)과 비교하면 일본 bitFlyer보다 0.36% 비싸게, 태국 Bitkub보다 0.28% 비싸게, 필리핀 Coins.ph보다 0.33% 비싸게, 인도네시아 Indodax보다 0.45% 비싸게 거래됐습니다. 나라마다 코인을 사고파는 사람과 돈이 달라서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차이가 가장 큰 곳은 인도네시아 Indodax였습니다. 메인 시세표의 비교 기준에서 거래소를 바꾸면 이 차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프가 높았던 코인
- 시바이누(SHIB) 평균 +0.64% (가장 높을 때 +2.03%)
- 유니스왑(UNI) 평균 +0.62% (가장 높을 때 +1.81%)
- 시아코인(SC) 평균 +0.52% (가장 높을 때 +4.16%)
- 헤데라(HBAR) 평균 +0.52% (가장 높을 때 +1.27%)
- 도지코인(DOGE) 평균 +0.51% (가장 높을 때 +1.02%)
1위인 시바이누는 평균 +0.64%였습니다. 해외에서 100만원인 코인을 국내에서는 약 6,400원 더 주고 산 셈입니다. 김프가 높다는 건 국내에서 그 코인을 사려는 사람이 그만큼 많았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 차이는 나중에 줄어들 수 있어서, 코인 가격이 그대로여도 김프가 줄면 국내 가격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사기 전에 김프를 한 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김프가 낮았던 코인
- 아이오에스티(IOST) 평균 -1.41% (가장 낮을 때 -9.15%)
- 컴파운드(COMP) 평균 -0.09% (가장 낮을 때 -3.75%)
- 웜홀(W) 평균 +0.16% (가장 낮을 때 -3.84%)
- 칼데라(ERA) 평균 +0.20% (가장 낮을 때 -0.56%)
- 스택스(STX) 평균 +0.22% (가장 낮을 때 -1.36%)
하루 평균이 마이너스, 즉 역프였던 코인은 2개입니다. 역프는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싸다는 뜻으로, 국내에서 팔려는 사람이 많거나 해외 가격이 먼저 올랐을 때 자주 나타납니다. 거래가 활발한 31개 코인의 김프를 평균 내면 +0.32%였습니다.
가격이 많이 움직인 코인
24시간 동안 많이 오른 코인은 아이오에스티(IOST) +50.41%, 시아코인(SC) +15.09%, 웜홀(W) +14.61%입니다. 많이 내린 코인은 깃코인(GTC) -13.07%, 칼데라(ERA) -4.63%, 샌드박스(SAND) -2.03%입니다. 가격이 크게 움직이는 날에는 국내와 해외 가격이 서로 다르게 움직여서 김프도 같이 출렁이기 쉽습니다.
시장 분위기, 숫자로 쉽게 보기
- 테더 프리미엄 +0.32%
테더(USDT)는 1개가 늘 1달러가 되도록 만든 코인입니다. 국내에서 1,332원에 거래되고 있고, 실제 환율(1달러 1,327.81원)과 비교하면 +0.32% 차이입니다. 이 숫자가 플러스라는 건 국내에서 달러 대신 코인을 사려는 수요가 있다는 뜻으로, 전체 김프 분위기를 보여 주는 기준이 됩니다. - 공포·탐욕 지수 63(탐욕)
투자자들의 마음을 0~100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0에 가까울수록 겁을 먹고 팔려는 분위기, 100에 가까울수록 너도나도 사려는 분위기입니다. - 전체 시가총액 -0.38%
시가총액은 코인 가격에 발행된 개수를 곱한 값으로, 쉽게 말해 코인 시장 전체의 크기입니다. 24시간 동안 시장 전체가 그만큼 작아졌습니다. - 비트코인 점유율 59.7%
코인 시장 전체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높을수록 시장의 돈이 다른 코인보다 비트코인에 더 많이 몰려 있다는 뜻입니다.
※ 코인가자가 5분마다 기록한 국내 거래소 가격(업비트·빗썸·코인원·디지털엑스(구 코빗) 중앙값)과 바이낸스 가격, 원/달러 환율로 계산했습니다. 거래가 적은 코인은 김프가 들쭉날쭉해서 24시간 거래대금이 50억원보다 적은 코인은 순위에서 뺐습니다. 공포·탐욕 지수 출처: Alternativ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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