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STX) 코인이란? 비트코인 레이어2·스태킹·sBTC 쉽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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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스(Stacks, STX)는 비트코인 위에서 스마트 계약(조건이 맞으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계약)과 탈중앙화 앱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네트워크입니다. 비트코인 자체를 고치지 않고 그 위에 한 층을 더 쌓는 방식이라 '비트코인 레이어2'로 불립니다. 국내에서는 업비트 원화 마켓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됐나
무니브 알리와 라이언 셰아가 '블록스택(Blockstack)'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처음에는 탈중앙화 신원 서비스에 집중했지만, 이후 비트코인에서 스마트 계약을 쓰게 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지금은 개발 도구를 만드는 히로(Hiro), 지원금과 운영을 맡는 스택스 재단, 프로토콜 개발을 맡는 스택스 랩스가 함께 생태계를 꾸리고 있습니다.
스태킹: STX를 맡기고 비트코인으로 보상
스택스는 '전송 증명(Proof of Transfer)'이라는 독특한 방식을 씁니다. 채굴자는 블록을 만들 권리를 얻기 위해 비트코인을 내고, 그 대가로 STX를 받습니다. 반대로 STX를 일정 기간 잠가 두는 '스태킹'에 참여한 사람은 채굴자가 낸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습니다. STX를 맡기면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받는 구조라는 점이 다른 코인과 다릅니다.
나카모토 업그레이드와 sBTC
2024년 말 적용된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로 블록 생성 시간이 약 10분에서 5~6초 수준으로 짧아졌고, 거래를 되돌리려면 비트코인 자체를 공격해야 할 만큼 비트코인과 단단히 묶였습니다. 같은 해 12월 17일에는 비트코인과 1대 1로 연결된 sBTC의 입금이 시작됐고, 2025년 초에는 출금도 열렸습니다. sBTC를 쓰면 비트코인을 스택스 위의 대출·교환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4월 기준 sBTC에 맡겨진 금액은 약 5억 4,500만 달러, 보유자는 7,4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알아 둘 점
sBTC는 아직 선출된 서명자 14~15명이 관리하는 연합 구조여서, 백서에서 말한 만큼 탈중앙화되지는 않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서명자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바꾸는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스마트 계약 언어로는 체인에 올라간 코드가 그대로 실행되는 '클래리티(Clarity)'를 써서, 계약이 어떻게 움직일지 미리 확인하기 쉽다는 장점을 내세웁니다.
참고: 코인뷰로 - Stacks (STX) Review 2026 · BEX - Stacks Nakamoto + sBTC · Stacks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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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스의 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 차이는 코인별 김치프리미엄 순위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태킹이나 sBTC를 쓰려면 개인 지갑으로 옮겨야 하니, 거래소 입출금 네트워크를 먼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