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프리미엄이 마이너스면 무슨 뜻이에요? 역프라는 게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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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면 한국에서 더 싸게 팔고 있다는 건가요? 다른 데서 역프라는 말도 들었는데 같은 말인지 궁금해요.
이럴 때 사면 이득인 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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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네 맞아요. 김치프리미엄이 마이너스라는 건 국내 거래소 가격이 해외 거래소 가격보다 싸다는 뜻이고, 이걸 줄여서 '역프'(역프리미엄)라고 많이 불러요.
계산은 이렇게 해요.
김치프리미엄 = (국내 가격 ÷ 해외 가격을 원화로 바꾼 값 - 1) × 100
예를 들어 바이낸스 비트코인 가격을 환율로 원화로 바꾸면 1억 1,400만원인데, 업비트 가격이 1억 1,343만원이라면
1억 1,343만 ÷ 1억 1,400만 - 1 = 약 -0.5%
이렇게 마이너스가 나와요. 반대로 국내가 더 비싸면 플러스가 되고요.

운영자님의 댓글
역프는 보통 이럴 때 생겨요.
1) 국내에서 파는 사람이 갑자기 많아질 때
국내에만 있는 악재가 나오거나 겁먹고 파는 분들이 몰리면 국내 가격이 먼저 빠져요.
2) 해외 가격이 먼저 크게 오를 때
미국 쪽 뉴스로 해외 가격이 먼저 뛰면, 국내 가격이 따라가기 전까지 잠깐 역프가 될 수 있어요.
3) 특정 코인 입출금이 막혀 있을 때
거래소가 지갑 점검 같은 이유로 입출금을 막으면 해외랑 코인을 주고받을 수 없어서, 국내 가격만 따로 움직이기도 해요.
4) 환율이 크게 움직일 때
달러 환율이 갑자기 오르면 해외 가격을 원화로 바꾼 값이 커지니까 계산상 김치프리미엄이 내려가요.

운영자님의 댓글
그럼 역프일 때 사면 무조건 이득일까요? 꼭 그렇진 않아요.
역프는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싸다'는 뜻이지, 코인 자체가 싸졌다는 뜻은 아니에요. 비트코인이 전체적으로 내려가는 중이면 역프여도 손해를 볼 수 있어요. 해외로 옮겨서 차익을 내는 것도 송금 시간이랑 수수료, 이동 중 가격 변동 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래서 '평소보다 국내 분위기가 얼마나 차가운지' 보는 지표 정도로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
코인가자에서는 이렇게 보실 수 있어요.
- 코인별 순위: https://coingaja.com/premium 에서 '김치프리미엄 낮은 순'을 누르면 역프인 코인이 위로 와요.
- 같은 페이지의 '환율 기준 / 테더 기준' 버튼으로 계산 기준도 바꿔 볼 수 있어요.
- 김치프리미엄 알림: https://coingaja.com/alert 에서 'BTC 김치프리미엄 0% 이하'를 걸어 두면 역프가 될 때 텔레그램으로 알려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