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프 알림 설정은 낮게 걸어야 할까 높게 걸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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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을 낮게 걸면 하루 종일 울리고, 높게 걸면 정작 필요할 때 조용해요. 김프 알림 설정에서 기준 숫자를 못 정하겠다면, 두 경우가 어떻게 다른지부터 보면 편합니다.
여기서 김치프리미엄(김프)은 같은 코인이 국내 거래소에서 해외보다 몇 % 비싼지를 나타낸 숫자예요. 알림 기준값은 그 숫자가 어디에 닿으면 울리게 할지 정해 둔 선이에요.
기준을 너무 낮게 걸면 생기는 일
10월 1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비트코인 김프는 +1.01% 수준이에요. 이때 +1%에 상승 알림을 걸면 거의 매 순간이 기준 근처라서 계속 울릴 수 있어요.
김프는 몇 분 사이에도 0.1~0.3%p쯤 흔들리곤 해요. 그러면 알림이 울리고, 확인하면 이미 내려와 있는 일이 반복돼요. 결국 알림을 끄게 되는 게 가장 흔한 결말이에요.
숫자는 계속 바뀌니 위 값은 그 시점의 예시로만 보세요.
기준을 너무 높게 걸면 생기는 일
반대로 평소 +1% 안팎인 코인에 +10%를 걸면 알림이 거의 안 울려요. 그 정도로 벌어지는 날은 드물어서, 걸어 놓고도 안 건 것과 비슷해져요.
변화가 시작되는 구간을 놓치기 쉬운 것도 문제예요. 알림이 울렸을 땐 이미 많이 움직인 뒤일 수 있거든요.
평소 범위부터 보고 정하세요
평소 범위는 그 코인의 김프가 보통 머무는 구간이에요. 예를 들어 최근 며칠간 +0.5%에서 +1.5% 사이에서 움직였다면 평소 범위는 그 정도입니다.
기준은 이 범위 끝에서 조금 바깥에 두면 돼요. 위 예시라면 상승 알림은 +2.5%쯤, 하락 알림은 0%쯤이 시작점이 될 수 있어요. 범위 안에서 흔들리는 건 알림이 안 울리고, 범위를 벗어나는 일만 울리게 하는 거예요.
코인마다 평소 범위가 달라요. 같은 +2%라도 평소 +1% 코인에는 큰 변화지만, 평소 +3% 코인에는 평범할 수 있어요. 여러 코인의 지금 값은 김치프리미엄 순위에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상승 알림과 하락 알림은 따로 거세요
상승 알림은 김프가 기준 위로 올라갈 때, 하락 알림은 기준 아래로 내려갈 때 울리는 알림이에요. 두 알림은 보는 목적이 달라서 숫자를 따로 정하는 편이 좋아요.
- 상승 알림: 평소 상한보다 1%p 정도 위. 국내 가격이 평소보다 많이 비싸졌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 하락 알림: 평소 하한보다 낮은 곳이나 0% 근처. 프리미엄이 사라지거나 마이너스로 가는 신호예요.
알림 설정은 김프 알림 페이지에서 할 수 있어요. 처음엔 상승과 하락을 한 개씩만 걸고, 며칠 지켜본 뒤 울린 횟수에 따라 조절하는 게 좋아요.
하루에 서너 번 넘게 울리면 기준이 너무 가깝다는 뜻이고, 일주일 동안 한 번도 안 울리면 너무 멀다는 뜻이에요.
알림 기준은 한 번 정하고 끝이 아니라, 평소 범위가 바뀌면 같이 옮기는 값입니다. 하루 한두 번 울리는 정도가 되도록 맞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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